[국감] 여야, SSM 대책 마련 촉구 '한목소리'

입력 2009-10-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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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들이 15일 기업형 수퍼마켓(SSM)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공동물류센터 사업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정부는 2년전에 SSM 대책을 마련했으나 시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면적이 1% 늘 때마다 재래시장의 시장점유율은 0.17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SSM 입점금지나 허가제 등과 같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도 "SSM이 입점한 재래시장 업체들의 매출이 반토막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자유선진당 이영애 의원은 "정부 지원으로 아케이드 설치 등의 현대화사업을 한 재래시장 5곳이 뉴타운사업으로 인해 철거가 예상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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