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추세 유지

입력 2009-10-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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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515.84로 상승 출발했다. 개인은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기관은 소폭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법인은 소폭 매수하면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법인 창구의 경우 39거래일만에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인텔을 비롯한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집계되고 9월소매 판매와 9월 수입물가가 예상치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상승마감했다. 이에 최근 시장 주도 세력인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한국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500선을 돌파, 연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29p(0.45%) 상승한 514.33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일반법인은 각각 47억원, 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억원, 7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전반적인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운송, 섬유 의류, 종이 목재, 출판 매체복제, 화학, 디지털콘텐츠,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가 소폭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 대부분의 시가총액상위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일부 종목들의 주가가 부진하다.

시가총액 상위 20종목 중 네오위즈게임즈가 소폭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코미팜, 동국S&C, 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이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외 종목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다음, 동서, 하나투어가 2%~3%대의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징주로는 윈도우7 출시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피씨디렉트와 유니텍전자, 제이씨현이 -7~10%대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제이엠아이도 -2~3%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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