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문체부에 국립중앙도서관 분관·AI영화센터 지원 요청

입력 2026-08-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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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문체부 1차관, 13~14일 전주 문화예술 현장 방문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전주시 관계자들이 전주 문화예술 현장에서 지역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전주시 관계자들이 전주 문화예술 현장에서 지역 현안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전주를 찾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 특화분관과 AI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등 핵심 문화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 차관과 문체부 관계자들은 지난 13~14일 전주를 찾아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둘러보고 예술인과 출판·도서관 관계자, 한지 후계자 등의 의견을 들었다.

김 차관은 팔복예술공장에서 K-뮤지엄 순회전을 관람하고 전주천년한지관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애로사항과 문화시설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전주시는 이 자리에서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분관 건립과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AI융합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전주의 문화자원과 현장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한 만큼 핵심사업이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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