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우리집 창호 건강 진단’ 이벤트…이맥스클럽 고객 접점 확대

입력 2026-08-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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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실리콘·방충망 등 10개 항목 점검…비교견적·대리점 선택까지 연계

▲KCC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우리집 창호 건강 진단 이벤트. (제공=KCC)
▲KCC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우리집 창호 건강 진단 이벤트. (제공=KCC)

KCC가 소비자가 직접 집 창호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온라인 창호 플랫폼 ‘이맥스클럽’의 고객 접점을 넓힌다.

KCC는 9월 11일까지 이맥스클럽 홈페이지에서 ‘우리집 창호 건강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CC가 마련한 창호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현재 사용 중인 창호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창틀 배수구 △창틀·창짝 실리콘 △방충망 △창문 개폐 △모헤어 △잠금장치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별도 전문지식 없이 약 2분이면 참여할 수 있다. 각 항목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결과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KCC는 참여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9월 18일 발표한다.

KCC는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창호 상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창호를 주의 깊게 살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20%를 밑돌았다.

창호는 외풍과 소음, 먼지, 해충 등의 유입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발생하기 전까지 상태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CC는 소비자가 직접 이상 여부를 점검한 뒤 필요에 따라 보수나 교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맥스클럽 홈페이지 이용 경험을 확대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이맥스클럽 홈페이지는 △스마트 견적 시스템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이다.

핵심 기능인 스마트 견적 시스템을 이용하면 한 번의 신청으로 여러 대리점의 견적을 비교할 수 있다. 건축물 평수와 주거 형태, 시공 일정 등을 입력하면 해당 지역 대리점이 온라인으로 견적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이를 비교한 뒤 상담과 시공을 진행할 대리점을 선택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창호 상태를 직접 점검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창호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이맥스클럽 홈페이지에서 제품 정보와 대리점, 비교견적까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어 실제 구매 과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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