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0억' 드파인 아르티아, 무순위 청약⋯15가구 공급

입력 2026-08-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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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 아르티아 투시도.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드파인 아르티아 투시도.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서 공급된 '드파인 아르티아'가 잔여 15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2일 드파인 아르티아 무순위 입주자모집공고에 따르면 잔여 15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인 7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 대상이다. 외국인은 청약할 수 없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84㎡A 1가구 △84㎡B 9가구 △109㎡A 5가구 등 총 15가구다. 전용 84㎡B는 84B1·84B2, 109㎡A는 109A1·109A2 타입으로 나뉘지만 면적과 구조가 유사해 각각 하나의 주택형으로 묶어 청약을 받는다. 타입별로 별도 신청할 수 없으며 당첨자의 동·호수는 한국부동산원이 무작위로 배정한다.

분양가는 전용 84㎡가 25억3000만~27억1800만원이다. 84A1 1가구는 25억3000만원이며 84B는 동·호수에 따라 26억1500만~27억1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109㎡는 29억5000만~30억6000만원이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최초 분양 당시 노량진뉴타운 내 소형 평형 최고 분양가를 새로 쓴 단지다. 전용 59㎡ 최고 분양가는 22억6200만원으로 책정됐다. 6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87가구 모집에 1437명이 신청해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A는 10가구 모집에 501명이 몰리며 50.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무순위 물량은 최초 1·2순위 청약을 마감한 주택형 가운데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추가입주자를 선정한 뒤 남은 미계약분이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지만 기존 주택 당첨으로 재당첨 제한 기간에 있는 사람과 해당 세대원은 신청할 수 없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다. 계약 체결 때 1차 계약금 5000만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계약금은 9월 22일까지 내야 한다. 중도금은 12월부터 2029년 6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각각 10%씩 납부한다.

드파인 아르티아는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총 404가구 규모다. 조합원 128가구와 임대주택 105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71가구다.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청약홈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18일 발표하며 서류 접수와 계약 체결은 25일 진행된다.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에 해당하며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당첨자는 당첨자 발표일부터 10년간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는다. 전매제한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7월 8일부터 3년이며 3년 이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면 해제된다. 별도의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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