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결국 JYP 떠나 공승연과 한솥밥⋯“트와이스 활동 지원”

입력 2026-08-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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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정연(유정연)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유정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연기에 대한 유정연의 진정성 있는 태도와 진심에 깊이 공감했다”며 “유정연이 아티스트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글로벌한 존재감을 기반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그룹 활동 또한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연은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하며 탁월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음색,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성까지 갖춘 올라운더로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손을 잡으며 배우로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연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손편지를 게재하며 이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정연은 “오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며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팬덤명).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원스에게 꼭 이야기하고 싶은 한 가지는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거고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랑해 주셨던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다”며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항상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갈 시간이 아주 많으니 소중한 시간들을 더 예쁘게 채워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정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영화·드라마 제작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진구, 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이유미, 이홍내, 이수경, 이채민, 김시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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