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모즈타바 최고지도자 영상 공개...위독설 차단 나서

입력 2026-08-10 10:3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영통신,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회담도 보도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긴 영상. (출처 이란워처 영상 캡처)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긴 영상. (출처 이란워처 영상 캡처)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이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근 위독설이 빠르게 확산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아나돌루에이전시 등에 따르면 영상은 모즈타바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사람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 동행한 사람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메흐르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취임 3년을 맞아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메흐르는 “이번 회담에서 지도자와 대통령은 국가가 안고 있는 현안, 특히 국민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필요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또 전쟁의 현 상황과 향후 전망, 리얄화, 외환, 에너지, 대외 경제 교류에 대해 논했다”고 설명했다. 이 역시 최근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최고지도자와 소통이 어렵다고 밝힌 것을 의식한 보도로 보인다.

모즈타바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아버지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숨진 뒤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 선출된 후부터 지금까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 없어 한때 사망설이 돌기도 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소통 관련 언급 후로는 위독설이 확산하는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애플, 中 CXMT 메모리 탑재 시험…AI발 공급난에 조달처 다변화
  • 최태원·노소영 '9440억 분할' 판결, 이번주 재상고 여부 주목
  • 규제 폭탄에 개미·집주인 '패닉' [흔들리는 룰, 출렁이는 시장]①
  • 단독 젖소 섞어놓고 ‘한우 원육’ 팔이...공영홈쇼핑 표기·검증 구멍
  • 환율 부담에 국내 향했던 서학개미…두 달 만에 다시 미국주식 ‘사자’
  • 美·中·EU·日은 자국 전기차 키우는데…한국만 생산 지원 ‘공백’ [뚫린 안방, K-전기차 역차별]
  • 최고 40℃ 현장⋯“얼음 목도리ㆍ워터터널에 그나마 버텨요” [르포]
  • CPTPP 문턱서 커지는 '후쿠시마 수산물' 개방 압력 [수출과 식량주권 사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8.10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30,000
    • +0.5%
    • 이더리움
    • 2,70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0.07%
    • 리플
    • 1,456
    • +0%
    • 솔라나
    • 108,100
    • +1.41%
    • 에이다
    • 277
    • -0.72%
    • 트론
    • 466
    • +0.65%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00
    • +2.37%
    • 체인링크
    • 11,570
    • -0.77%
    • 샌드박스
    • 58.3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