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롯데리아에 IoT 주방자동소화장치 공급…안전관리 사업 확대

입력 2026-08-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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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장비 기업 머큐리가 롯데리아에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를 공급하며 상업시설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

머큐리는 6일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와 IoT 기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는 롯데리아 매장을 대상으로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양사는 주방 화재 예방과 소방설비 관리 효율을 높이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머큐리의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조리기기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장치다. IoT 통신 기술을 적용해 장비 작동 상태와 이상 여부, 유지보수 시기 등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관제 플랫폼을 통해 여러 매장의 장비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장비 공급뿐 아니라 원격 모니터링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IoT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를 프랜차이즈 매장에 공급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운영을 지원하고 향후 롯데리아 매장 내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단체급식시설, 호텔·리조트,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의 안전관리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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