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퇴임' 이흥구 후임 대법관 후보 4명으로 압축…김문관·김성수·김예영·김정중

입력 2026-08-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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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대법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다음 달 7일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 후임 후보가 4명으로 좁혀졌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 후보 28명 가운데 김문관(62·사법연수원 23기) 부산지방법원장, 김성수(57·2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예영(51·30기)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정중(60·26기) 광주지법 부장판사 등 4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들의 주요 판결과 업무 이력을 공개하고 오는 7일까지 법원 안팎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후보자 1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제청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노 전 대법관 후임 후보까지 더해 대법관 2명이 동시에 제청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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