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4호골 작렬…4경기 연속 득점 행진

입력 2026-08-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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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후 포효하는 손흥민. (뉴시스)
▲선제골 후 포효하는 손흥민. (뉴시스)

손흥민(34·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 득점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LAFC의 MLS 19라운드 원정 경기가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날 선제골은 LAFC에서 터졌다. 주인공은 손흥민. 전반 37분 드니 부앙가(32)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을 터트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는 손흥민의 MLS 4호이자 지난달 18일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1호골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득점이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서의 2골을 더하면 이번 시즌 손흥민의 득점은 총 6골이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LAFC는 후반 31분 밴쿠버의 토마스 뮐러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더는 추가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현재 LAFC는 10승 4무 5패(승점 34·골 득실+16)로 2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1위는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우위에 있는 밴쿠버(10승 4무 3패·승점 34·골 득실+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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