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GC녹십자, 2Q 매출 4212억 "전년比 15.8% 감소"

입력 2026-07-31 17: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 17억, 전년比 93.8% 감소..'알리글로', 전분기 대비 10% 성장.."연매출 1.5억弗 달성 기대"

GC녹십자(GC Biopharma)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421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3.8%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의 연결 자회사 제외와 함께 계절성 고마진 품목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이연된 점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3월말 GC녹십자는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 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중이던 GC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녹십자홀딩스(GC)에 매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분기 실적의 주요 매출인 독감백신 원액 매출의 인식 시점이 3분기로 순연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통상 GC녹십자의 독감백신 원액 매출은 2분기에 반영돼 왔으나, 올해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기관의 독감 유행 균주 표준품 확보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일정이 조정됐다. 해당 원액 물량은 7월에 전량 출하됐다.

아울러 대표적인 고마진 품목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매출 역시 올해는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면역글로블린 ‘알리글로(ALYGLO®)’는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4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목표 매출인 1억5000만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GC녹십자의 사업부문별 매출을 보면 △혈장분획제제 1384억원 △백신제제 552억원 △처방의약품 865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63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외부 변수로 인한 백신 원액 생산일정 순연과 자회사 연결 제외라는 일시적 요인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눈높이를 하회했으나,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의 견조한 성장세 속에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 고수익 품목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 집계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상저하고 흐름이 명확해지며 수익성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35,000
    • -0.95%
    • 이더리움
    • 2,687,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293,400
    • -2.17%
    • 리플
    • 1,531
    • -0.39%
    • 솔라나
    • 104,900
    • -0.29%
    • 에이다
    • 241
    • +2.99%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90
    • +1.02%
    • 체인링크
    • 11,780
    • -0.93%
    • 샌드박스
    • 59.9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