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임상 결과 공개…"아토피 피부염 위험 30% 낮춰"

입력 2026-07-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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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2100명 대상 국제 공동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산양분유 섭취군, 고위험군은 아토피 피부염 위험 60% 감소

▲‘후디스 산양유아식’의 원유 공급 및 제조 파트너사인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의 산양분유 임상연구 최종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사진제공=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의 원유 공급 및 제조 파트너사인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의 산양분유 임상연구 최종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사진제공=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산양유아식 제조 파트너사인 뉴질랜드 데어리고트(DGC)의 산양분유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뉴트리션(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GIraFFE(Goat Infant Formula Feeding and Eczema)' 연구는 건강한 만삭아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기관·이중맹검·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이다. 산양원유 기반 분유의 영양학적 특성과 아토피 피부염 예방 효과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다.

연구 결과 생후 12개월까지 산양분유를 섭취한 영유아는 우유 기반 분유를 섭취한 영유아보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이 약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에게 아토피 피부염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에서는 발생 위험이 약 60% 감소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DGC는 40년 이상 산양유를 연구해 온 뉴질랜드 산양분유 전문기업이다. 원유 생산부터 연구개발, 품질관리까지 일원화한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자체 GS 공법을 통해 A2 단백질과 중쇄지방산(MCT), 유지방구막(MFGM) 등 영양 성분을 보존하는 제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도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원유와 DGC의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양사는 원유 생산부터 연구개발과 제품 설계까지 협력하며 산양유 관련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영유아 부모들의 분유 선택 기준이 원유의 출처와 제조사의 연구 역량, 과학적 근거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DG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양원유의 영양 가치와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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