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2공구 준공·분양률 90%

입력 2026-07-28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착공…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연구 새 전기 마련

- 오창테크노폴리스 2공구 준공 및 분양률 90% 달성… '주식회사 새날' 분양 대행 진행

▲사진 : 2026년 7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현장모습
▲사진 : 2026년 7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현장모습

총사업비 1조 1643억 원이 투입되는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가 착공에 들어갔다. 이와 맞물려 방사광가속기 부지를 품은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역시 2공구 부분 준공 및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중부권 최상위 첨단 클러스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가속기 부지에서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을 개최했다.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원자 단위까지 정밀 분석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다. 향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신약 등 첨단전략산업의 기술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빛가속기 착공과 더불어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도 진행되고 있다. 사업시행자에 따르면 최근 약 66만 5000㎡ 규모의 2공구 부분 준공 인가를 완료했다. 이로써 앞서 준공된 1공구(약 62만㎡)를 포함해 전체 단지 사업지의 60% 이상이 준공 단계에 진입했다. 나머지 3·4공구 공사 역시 연내 전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방사광가속기 연계 수요가 예상되는 바이오, 화학, 정밀 IT 등 20여 개 첨단 기업이 연이어 입주 계약을 체결하며 단지 분양률은 90% 수준을 넘어섰다.

해당 단지의 유치 허용 업종은 식품(C10), 화학(C20), 의약품(C21), 전자부품·통신(C26), 의료·정밀기계(C27), 전기장비(C28) 등 첨단 제조업을 비롯해 식료품, 금속가공, 연구개발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망으로는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청주국제공항, KTX 오송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의 분양 대행은 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 이전 전문 컨설팅 기업 ‘주식회사 새날’이 전담하고 있다. 주식회사 새날은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필지 추천, 업종 매칭, 지자체 인허가 검토, 보조금 지원 연계 등 원스톱 전문 분양 컨설팅을 제공 중이며, 단지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95,000
    • +1.02%
    • 이더리움
    • 2,689,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306,900
    • +2.95%
    • 리플
    • 1,551
    • +2.44%
    • 솔라나
    • 105,500
    • +3.33%
    • 에이다
    • 271
    • +10.61%
    • 트론
    • 470
    • -0.63%
    • 스텔라루멘
    • 251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20
    • +1.28%
    • 체인링크
    • 11,920
    • +4.56%
    • 샌드박스
    • 62.19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