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착공…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연구 새 전기 마련
- 오창테크노폴리스 2공구 준공 및 분양률 90% 달성… '주식회사 새날' 분양 대행 진행

총사업비 1조 1643억 원이 투입되는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가 착공에 들어갔다. 이와 맞물려 방사광가속기 부지를 품은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역시 2공구 부분 준공 및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중부권 최상위 첨단 클러스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가속기 부지에서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을 개최했다.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원자 단위까지 정밀 분석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다. 향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신약 등 첨단전략산업의 기술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빛가속기 착공과 더불어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도 진행되고 있다. 사업시행자에 따르면 최근 약 66만 5000㎡ 규모의 2공구 부분 준공 인가를 완료했다. 이로써 앞서 준공된 1공구(약 62만㎡)를 포함해 전체 단지 사업지의 60% 이상이 준공 단계에 진입했다. 나머지 3·4공구 공사 역시 연내 전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방사광가속기 연계 수요가 예상되는 바이오, 화학, 정밀 IT 등 20여 개 첨단 기업이 연이어 입주 계약을 체결하며 단지 분양률은 90% 수준을 넘어섰다.
해당 단지의 유치 허용 업종은 식품(C10), 화학(C20), 의약품(C21), 전자부품·통신(C26), 의료·정밀기계(C27), 전기장비(C28) 등 첨단 제조업을 비롯해 식료품, 금속가공, 연구개발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망으로는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청주국제공항, KTX 오송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의 분양 대행은 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 이전 전문 컨설팅 기업 ‘주식회사 새날’이 전담하고 있다. 주식회사 새날은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필지 추천, 업종 매칭, 지자체 인허가 검토, 보조금 지원 연계 등 원스톱 전문 분양 컨설팅을 제공 중이며, 단지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