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고용위기지역'...전남 광주특별시 고용노동부에 신청

입력 2026-07-24 08: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석유화학산단 야경. (사진제공=여수시)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석유화학산단 야경. (사진제공=여수시)

전남 광주특별시는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여수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고용노동부에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중동 상황 등 어려움이 가중되며 현장 노동자를 중심으로 고용상황 악화는 물론, 지역상권 위축 등 서민경제 침체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특별시는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8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 만료 시점에 맞춰, 고용위기지역 격상 등을 통한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실업급여 지급기간 연장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종합 취업지원대책 수립 △일자리사업 우선 지원 등이 가능하다.

전남 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의 고용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지역 산업여건 변화 등으로 고용감소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고용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제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99,000
    • +0.56%
    • 이더리움
    • 2,702,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306,600
    • +2.47%
    • 리플
    • 1,552
    • +1.57%
    • 솔라나
    • 105,600
    • +2.13%
    • 에이다
    • 270
    • +8%
    • 트론
    • 470
    • -0.63%
    • 스텔라루멘
    • 250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67%
    • 체인링크
    • 11,990
    • +3.27%
    • 샌드박스
    • 62.12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