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3467억원 투자금 납입 완료…4400억원 실탄 확보

입력 2026-07-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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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CI (사진제공=에이프릴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CI (사진제공=에이프릴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는 TKG태광과 IMM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총 3467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에 대한 납입이 완료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납입으로 에이프릴바이오는 약 44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된다. 투자금은 임상개발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TKG태광과 IMM인베스트먼트는 향후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납입완료와 함께 짧은간섭 리보핵산(siRNA) 후보물질을 도입하며 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섰다. 이를 통해 기존 항체 기반 SAFA 플랫폼에 이어 siRNA 등 신규 모달리티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향후에도 유망 파이프라인을 도입하고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R&D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기존 계약 조건을 변경하지 않고 예정대로 납입을 완료한 것은 에이프릴바이오의 기술 경쟁력과 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라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과 신규 사업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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