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국인 매수세에 힘겨운 버티기...상승폭 축소

입력 2009-10-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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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511.21로 상승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47p(0.29%) 상승한 507.76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 금요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도 이날 동반상승세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상승출발하면서 시장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소디프신소재, 네오위즈게임즈, 셀트리온, 코미팜 등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총상위종목들이 하락반전했고 태웅, 서울반도체 ,동국S&C, 네오세미테크 등은 상승폭을 축소해 가고 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억원, 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이 22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건설, IT 소프트웨어, 출판 매체복제, 기타 제조,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오락 문화 업종에서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시장의 상승폭 축소를 이끌고 있다.

특징주로는 행남자기와 광림이 '효성그룹 사돈 효과'를 누리면서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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