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유재석 ‘축구협회장 추천’에 “월급 10원도 안 받아도 돼”

입력 2026-07-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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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유재석과 김종국. (출처=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의 유재석과 김종국. (출처=SBS '런닝맨' 화면 캡처)
가수 김종국이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내다 유재석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다음 녹화 출근 시간을 정하는 ‘출근 야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미션 결과 다음 녹화 출근 시간이 새벽 4시30분으로 정해지자 멤버들은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럴 거면 차라리 새벽 1시가 낫다. 새벽 4시, 5시가 제일 애매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새벽 1시면 축구하고 빨래하고 나가면 된다”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이 “축구를 한 주 빠지면 되지 않느냐”고 하자 김종국은 “그건 진짜 못 빠진다. 일주일 동안 축구하는 날만 기다린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저는 축구협회장으로 김종국을 추천한다”고 말했고, 지석진도 “내가 보장한다. 믿고 맡길 수 있다”며 힘을 보탰다.

김종국은 이에 “저는 확실히 한다. 월급을 10원도 안 받아도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평소에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이날 역시 이른 출근 시간보다 축구 일정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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