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코코 보낸 슬픔에 울⋯구성환 "꽃분이 보낸지 2주 뒤"

입력 2026-07-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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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주승이 떠나보낸 반려견 코코를 그리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와 할머니 댁을 찾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어머니 댁을 방문해 토마토 주스를 만드는 등 준비에 나섰다. 그러던 중 이주승은 어머니에게 특별히 준비한 러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코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코코 물건을 많이 못 치우셨다. 안방에는 코코의 유골함과 코코의 간식, 장난감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를 지켜보던 이주승의 절친 구성환은 “꽃분이 떠나고 진짜 얼마 뒤에 떠났다”라며 “더 마음이 아팠던 게 엄마가 저를 위로해 준다고 밥을 해주셨다. 코코에게 건강히 지내라고 했는데 2주 뒤에 그렇게 됐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주승은 “자주 찾아뵙고 싶었는데 몇 주간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코코와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셨다”라며 “유골함을 들고 산책로를 걷고 하셨다더라. 이 감정은 오래 갈 거 같다”라고 먹먹함을 전했다.

특히 이주승은 화면에 띄워진 코코의 사진에 “오랜만에 코코 사진을 보니까...”라며 말을 잊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꽃분이를 보낸 구성환도 애써 눈물을 참았다.

그럼에도 이주승의 어머니는 아들이 사온 러그에 “강아지가 밟아도 되냐”라며 새로운 만남을 준비했다.

이주승은 “기안 형이 입양한 거 보시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라며 알콩이와 달콩이를 언급했고 기안84는 “언제 같이 만나러 가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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