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936억원 주주환원

입력 2026-07-16 14: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당 2500원 현금배당, 누적 주주환원 규모 4000억원
자사주 취득·소각 병행…주주환원율 25% 이상 유지 방침

▲에이피알 본사.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 본사.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이 2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상장 이후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소각을 병행하며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4000억원에 달했다.

에이피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약 936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8월 3일, 지급일은 8월 31일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2024년 상장 이후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소각을 병행해 왔다. 이번 배당 이전까지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약 3100억원을 주주에게 환원했으며, 이번 중간배당을 포함한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4000억원이다.

회사는 올해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서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을 25% 이상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성장 투자와 함께 안정적인 주주환원을 이어가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함께 추진해야 할 핵심 경영 원칙"이라며 "견조한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75,000
    • +2.47%
    • 이더리움
    • 3,40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71,700
    • -0.35%
    • 리플
    • 2,031
    • -1.02%
    • 솔라나
    • 132,800
    • +2%
    • 에이다
    • 303
    • -1.94%
    • 트론
    • 473
    • +0.64%
    • 스텔라루멘
    • 266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2.1%
    • 체인링크
    • 15,940
    • +1.34%
    • 샌드박스
    • 48.59
    • -19.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