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20일부터 '지하철 분실물 배송' 서비스

입력 2026-07-15 11: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철 유실물 배송 서비스 포스터. (자료제공=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유실물 배송 서비스 포스터. (자료제공=서울교통공사)

앞으로 서울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평일 낮에 유실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서울교통공사는 20일부터 유실물센터에 보관 중인 물품을 고객이 원하는 주소로 택배 배송하는 '유실물 집 앞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역사 내 물품보관함 수령 방식에 이어 자택이나 직장 등 원하는 곳에서 직접 유실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물품이 보관된 유실물센터에 연락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문자 등으로 전달받은 링크를 통해 배송 주소를 입력하고 배송비를 결제하면 된다.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운영하며 요금은 물품 무게에 따라 2kg 미만 5000원, 2kg 이상~10kg 미만 6000원, 10kg 이상~20kg 미만 7000원으로 책정됐다. 단 현금이나 유가증권, 폭발성 물질, 동·식물 등 일부 품목은 배송 대상에서 제외된다.

물건 분실을 인지한 즉시 가까운 고객안전실이나 고객센터로 연락해 탑승 차량 시간, 하차 칸 위치(승강장 안전문 번호), 짐 위치 등을 알리면 신속하게 조치 받을 수 있다. 당일 찾지 못한 유실물은 '경찰민원24' 홈페이지에 등록된 후 일주일간 보관된다.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유실물 집 앞 배송은 고객의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여 더욱 편리하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만족도와 유실물 본인 인도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추석 용돈 어디 둘까”…최고 연 8% 파킹통장 눈길
  • "분명 푹 쉬었는데 더 피곤해"⋯명절 후유증 극복하려면?
  • 강남 3구 아파트 줄줄이 하락…반포 5억·도곡 2억 넘게 빠졌다
  • 오늘(27일)의 한국 선수 주요 일정 [아시안게임]
  • '억대 성과급' 앞두고 육아휴직 줄었다…삼성·SK하이닉스 동반 하락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초코샌드도 부리또도 쌀로…추석 간식의 ‘맛있는 변신’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00,000
    • +0.94%
    • 이더리움
    • 3,673,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1.44%
    • 리플
    • 2,066
    • -2.36%
    • 솔라나
    • 164,300
    • +0.18%
    • 에이다
    • 343
    • -1.72%
    • 트론
    • 454
    • -0.87%
    • 스텔라루멘
    • 293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40
    • -0.42%
    • 체인링크
    • 19,230
    • +1.48%
    • 샌드박스
    • 59.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Variational Series A $5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Phala Network 인기지수 333
    • 2 Trueo 인기지수 289
    • 3 Pearl 인기지수 249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3.5M · 유통량 113% D-73
    • Capricorn $20.9M · 유통량 53% D-26
    • Scroll $2.4M · 유통량 51% D-25
    • FLock $5.7M · 유통량 41% D-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