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의 농업회사법인 쿠쿠닭주식회사(이하 쿠쿠닭농장)이 방사 유정란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팜파티 '별캉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쿠쿠닭농장이 주최하고 스완컴퍼니가 주관한 '별 헤는 쿠쿠닭농장으로, 별캉스' 팜파티가 지난 9~10일 양일간 일월산 농장에서 열렸다. 쿠쿠닭농장은 닭을 산속에 풀어 키우는 방사 사육 방식으로 난각번호 1번 유정란을 생산한다. 이번 팜파티는 농장이 보유한 농촌자원을 관광·체험 콘텐츠로 활용해 소비자와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팜파티는 유정란 농장을 고객들이 온전히 경험하도록 구성하고자 했다. '쿠쿠닭 병아리학교'에서는 농장 주변 산책과 병아리 만나기, 유정란 생산과정 견학과 계란 줍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방사 유정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행복담는 에그 바스켓' 클래스에서는 손안에 담을 수 있는 소품 만들기 체험을 여정포레스트와 진행했으며 '별 헤는 밤'에서는 그림책을 매개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나를 위한 산속 낭독의 밤'에서는 무더운 여름 목소리로 마음을 다독이는 낭독 시간을 마련했다.
백승봉 대표는 "쿠쿠닭이 유정란을 생산하는 농장을 넘어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쉬고 스스로를 돌보는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별캉스를 통해 방사 유정란의 가치와 농장이 지닌 이야기를 소비자들과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팜파티를 계기로 농장 체험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방사 유정란의 직거래 판로 확대는 물론 영양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