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고온다습, 장마·폭염'에…위닉스 등 제습기 관련株 급등

입력 2026-07-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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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겹치면서 제습기 등 계절가전 제조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위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43% 급등한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 역시 전 거래일 대비 8.56% 상승한 95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은 장마철 돌입과 함께 당분간 강한 호우와 무더위가 반복해 나타날 것이라며 온열 질환 대비를 당부했다.

위닉스는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전 전문 기업이다. 본격적인 계절가전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이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평가다.

창문형 에어컨과 제습기 등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는 파세코도 여름철 전력 수요 및 냉방기기 가동 증가 수혜주로 꼽힌다. 다습한 기후 조건이 지속되면서 제품 판매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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