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선9기 시정목표 ‘익산 대전환’ 확정

입력 2026-07-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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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의견 반영해 인수위 초안 변경
시정방침 ‘시민주권도시’로 수정

▲최정호 익산시장. (사진제공=익산시)
▲최정호 익산시장. (사진제공=익산시)

익산시가 시민 의견을 반영해 민선 9기 시정목표를 ‘익산 대전환,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로 최종 확정했다.

익산시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시 누리집과 읍·면·동 의견조회를 통해 민선 9기 시정목표와 방침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인수위원회는 시정목표로 ‘익산 대도약’을 제시했지만, 시민들은 최정호 시장이 후보시절부터 강조한 ‘익산 대전환’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시는 이를 받아들여 최종 목표를 수정했다.

시정방침도 기존 ‘행복도시’에서 ‘시민의 힘으로 완성하는 시민주권도시’로 바꿨다. 최종 5대 방침은 교통허브도시, 미래첨단도시, 농·생명도시, K-문화도시, 시민주권도시다.

최정호 시장은 “시민이 직접 정한 시정 비전인 만큼 앞으로 4년간 확실한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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