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할 타율 지켰지만⋯전반기 최종전서 무안타 침묵

입력 2026-07-13 10:2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했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6에서 0.302(331타수 100안타)로 내려갔다.

출발부터 아쉬웠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0-1로 끌려가던 1회말 2사 1, 2루 득점권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콜로라도 선발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타구를 만들었지만 투수 땅볼에 그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렌젠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드류 길버트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정후는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브레넌 버나디노를 상대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8회말 무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방망이는 침묵했지만 팀은 뒷심을 발휘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1로 맞선 8회말 1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더블스틸과 윌리 아다메스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뽑아냈다.

샌프란시스코는 리드를 지켜 콜로라도를 3-1로 꺾고 2연승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시즌 전적은 41승 5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33,000
    • -0.51%
    • 이더리움
    • 3,291,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335,900
    • -1.03%
    • 리플
    • 1,854
    • -0.43%
    • 솔라나
    • 137,100
    • -0.36%
    • 에이다
    • 273
    • +1.49%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7%
    • 체인링크
    • 15,260
    • -1.17%
    • 샌드박스
    • 49.1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