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북동부서 폭발음…철도 교량 타격” [상보]

입력 2026-07-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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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11일(현지시간)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다. (반다르아바스(이란)/AP연합뉴스)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11일(현지시간)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다. (반다르아바스(이란)/AP연합뉴스)

미군의 대이란 공습 범위가 남부 연안에서 북동부 내륙 지역으로 확대된 정황이 나왔다.

이란 국영 IRIB는 8일(현지시간) 이란 북동부 골레스탄주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며, 미군의 공습이 아크칼라시 외곽의 철도 교량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메르흐통신도 골레스탄주에 위치한 아크테케칸 교량이 발사체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에 착수한 가운데 발생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최고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이란의 능력을 더욱 약화시키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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