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무역적자, 14개월 만에 최대...AI 영향

입력 2026-07-08 07:5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값 하락에 수출 감소
AI 관련 상품 수입 증가

▲미국 월별 무역적자 추이. 단위 10억달러. 5월 776억달러. (출처 월스트리트저널(WSJ))
▲미국 월별 무역적자 추이. 단위 10억달러. 5월 776억달러. (출처 월스트리트저널(WSJ))
미국 5월 무역적자가 대폭 늘었다. 배경에는 AI가 있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5월 상품과 서비스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42.2% 급증한 776억달러(약 118조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적자 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에 앞서 기업들이 서둘러 상품 수입에 나섰던 지난해 3월(1330억달러) 이후 최대로 기록됐다.

수출은 해외 구매자에 대한 금 판매량이 크게 줄면서 3.2% 감소했다. 한때 치솟았던 금값이 반락하기 시작하면서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다.

반면 수입은 3.3% 증가했다. AI와 관련한 상품 수입이 늘어난 탓이다. 특히 반도체와 컴퓨터 부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무역적자가 확대됐다. 의약품과 휴대폰, 자동차 수입도 증가했다.

수입이 늘고 수출이 감소함에 따라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은 무역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 GDP 속보치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1분기 GDP 증가율은 연율 기준 2.1%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2026 KBO 포스트시즌 들어가기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53,000
    • +0.76%
    • 이더리움
    • 3,39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370,600
    • +0.71%
    • 리플
    • 1,851
    • +0.93%
    • 솔라나
    • 144,700
    • -0.48%
    • 에이다
    • 320
    • -1.23%
    • 트론
    • 444
    • -0.89%
    • 스텔라루멘
    • 259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30
    • -0.32%
    • 체인링크
    • 17,500
    • +0.23%
    • 샌드박스
    • 81.25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Spiko Series B $9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1
    • 2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27
    • 3 Gitcoin 인기지수 318
    • 4 Bitway Infra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