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장중에는 1520원을 밑돌며 20일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선물환과 현물환시장에서 달러 매도세가 꾸준히 나온 영향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1원(0.14%) 내린 1528.2원에 거래를 마쳤다(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장중 한때 1519.5원까지 떨어져 지난달 18일(장중기준 1519.3원)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1531.2원에서 출발한 원·달러는 장중 1534.5원까지 올랐다. 장중 변동폭은 15.0원으로 사흘째 두자릿수대를 이어갔다.

이어 그는 “이번주는 특별한 이슈가 없다. 현 수준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 같다”고 예측했다.
오후 4시15분 현재 달러·엔은 0.05엔(0.03%) 떨어진 161.99엔을, 유로·달러는 0.0013달러(0.11%) 하락한 1.1428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063위안(0.09%) 오른 6.8012위안을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395.02포인트(4.91%) 폭락한 7656.31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급락세에 올들어 16번째 매도사이드카와 6번째 서킷브레이크가 발동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조9299억5400만원어치를 순매도해 13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같은기간 순매도규모는 41조944억1600만원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