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I 최유정이 다이어트약 복용을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아이오아이 최유정의 집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박세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유정은 “16년도에 데뷔했다. 제 성향과 방송이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낯도 가리고 말도 잘 못 해서 벗어나고 싶다”라며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무대에 오르면 너무 힘들었다. 자신이 없으니 날 평가하는 것 같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듣던 박세미는 “나는 다이어트 약을 먹었다”라고 말했고 최유정도 “저도 진짜 옛날에 먹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미는 “요새는 위험성이 알려졌지만 그때는 인지를 못 했다. 먹으면 식욕이 없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친구랑 호텔에 가서 씻고 있는데 누가 나를 쳐다보는 거 같더라. 그게 내 부작용이었다. 망상하고 상상하는 거”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유정도 “연습생 때 살 빼란 소리를 많이 들었다. 성장기고 정상 체중인데 빼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뺐다”라고 떠올렸다.
박세미는 “방송으로 보면 진짜 부해 보인다. 사람들이 실제로 보면 저한테 진짜 말랐다고 한다”라며 “그런데 아이돌은 더 말랐다. 차원이 다르다”라고 아이돌의 다이어트 고충을 대신 전했다.
최유정은 자신이 겪었던 부작용으로 “입 마름이 있었고 냄새가 올라왔다. 두근거림과 구토감이 있었다”라며 “약은 정말 위험하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