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 '장맛비'…제주 150㎜ 호우 '주의'

입력 2026-07-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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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관광객 모습. (연합뉴스)
▲우산 쓴 관광객 모습. (연합뉴스)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예상된다.

3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오전부터 그 밖의 경남권, 밤부터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 남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오전까지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서부 남해안 20∼60㎜, 부산·울산·경남(서부 남해안 제외)·광주·전남 북부·전북 5∼40㎜,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대구·경북 남부 5∼10㎜다.

3∼4일 이틀간 강수량은 전남 남부·제주도 30∼80㎜(제주 중산간 많은 곳 120㎜, 산지 150㎜ 이상)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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