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메릴린치證 넥스트레이드 합류...회원사 36개 확대

입력 2026-07-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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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넥스트레이드 본사. (사진=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넥스트레이드 본사. (사진=연합뉴스)

국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 글로벌 대형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가 정식 회원으로 합류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이달 1일 모건스탠리증권 서울지점과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넥스트레이드 회원 증권사는 총 36개사로 늘어났다. 참여사들은 투자자에게 최선의 거래 조건을 찾아 자동으로 주문을 배정하는 최선집행의무(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건스탠리증권은 11월까지, 메릴린치증권은 연내 SOR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사는 시스템 구축 후 본격적인 SOR 테스트를 거쳐 시장에 전면 참여할 예정이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향후 다른 외국계 증권사 참여 확대를 유도해 국내 자본시장 글로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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