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피지컬 AI를 지역 성장동력으로”...최정호 익산시장

입력 2026-07-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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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반도체 추진과정서 익산 몫 확보
식품산업 기반 AI·바이오 연계전략 제시

▲최정호 익산시장이 브리핑 룸에서 호남권 반도체와 피지컬 AI 등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경환  기자)
▲최정호 익산시장이 브리핑 룸에서 호남권 반도체와 피지컬 AI 등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경환 기자)

“호남권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익산 기업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겠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반도체와 피지컬 AI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최 시장은 “호남권 반도체 사업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추진과정에서 익산의 목소리를 내고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챙기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특화단지를 익산에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관련 산업과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익산 기업이 반도체 공급망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피지컬 AI는 익산의 강점인 식품산업과 연계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식품기업에 AI기술을 접목하고 바이오산업으로 확장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최 시장은 “익산경제를 살리려면 주변 산업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익산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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