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무열, 모든 건 아내 윤승아 덕⋯'참교육' 성공 후 "끌어안고 울었다"

입력 2026-07-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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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참교육’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사로잡은 김무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무열은 “버틸 수 있었던 건 모두 아내 덕이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숱한 실패와 좌절이 있었다”라며 “아무것도 없고 부족했던 시절이었는데 어렵다는 걸 모를 만큼 지낼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께 글로벌 1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내를 만났다. 그런데 ‘1위 했다’라는 그 말이 잘 안 나오더라”라며 “결국 둘이 끌어안고 울었다”라고 당시의 벅찬 마음을 떠올렸다.

윤승아는 “눈물을 잘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다. 우는 모습을 손꼽을 정도로 잘 안 보이는데 처음으로 울더라”라며 “저는 배우 김무열의 시간을 오래 지켜봤기에 감회가 남달랐다. 딱 한 마디 했다. 고생했다고”라고 전했다.

특히 윤승아는 모두가 반해댔던 ‘가난한 남자’ 김무열과의 만남에 대해 “우리가 힘들게 시작했다. 그런데도 힘든 줄 몰랐다”라며 “연기하는 저 사람이 가장 빛나고 멋졌다. 그 열정이 항상 빛났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사람이라 그러기 힘들 때도 있는데 묵묵히 버티고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멋졌다. 그 모습에 잘 버텼던 것 같다”라고 김무열 못지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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