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눈물' 박문성, 남아공전 패배에 홍명보 비판⋯"팀을 이따위로 만드나"

입력 2026-06-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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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출처=박문성SNS)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출처=박문성SNS)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 남아공전 패배에 일침했다.

25일 박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팀을 이따위로 만들었나”라는 글과 함께 남아공전 당시 포착된 홍명보 감독의 화면을 공유했다.

박문성은 “책임의 비대칭성. 권한과 이익을 크게 가진 자가 좋지 못한 결과의 책임은 적게 지는 것”이라며 “대체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 역시 “나도 눈물이 찔끔 났다”, “이게 팀이냐”, “역대급 꿀조에 역대급 라인업을 이렇게 망친다”, “손흥민을 선발 제외라니”, “공정하지 못한 임명의 결과”라며 동조했다.

한편 이날 우리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대표팀은 부족했던 경기력과 이해할 수 없는 선수 운용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에 홍 명보 감독은 “이런 큰 무대에서 결과는 모든 게 감독의 책임”이라며 “결과적으로 모든 게 제가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중계를 진행하던 박문성은 대표팀의 패배 후 눈물을 흘리며 “이건 무조건 홍명보 감독의 책임”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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