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수 1150개…전월비 3개 증가

입력 2009-10-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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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기준 자산 5조원 이상 48개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153개로 지난달 1일 1150개에서 3개가 늘었다.

7일 공정거래위에 따르면 8개 그룹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으로 총 12개 소속회사가 늘었다.

회사설립 7건은 포스코의 포스코이앤이, 포스하이메탈, GS그룹의 에프엔뉴하우징제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은평새길, 한화그룹의 김해테크노밸리, 현대그룹의 현대코스코로지스틱스, CJ그룹의 CJ엠키친이었다.

지분취득 5건은 포스코의 포엠아이컨설팅, 롯데그룹 삼박엔에프티와 삼박,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이레일, LS그룹의 엘에스메카피온이었다. 반면 제외내역은 4개그룹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총 9개 소속회사가 줄었다.

흡수합병 1건은 CJ그룹의 삼양유지 합병 건이었다. 지분매각 2건은 한국석유공사의 수정산업, CJ의 썬티브이다.

청산종결 6건은 CJ그룹의 CJ프로퍼티스와 브로드밴드솔루션즈, 동부그룹의 동부파인셀, 코오롱그룹의 명성툴스, 정인툴스, 에쓰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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