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모카, 활동 의지 강했지만⋯결국 "건강 회복 전념" [전문]

입력 2026-06-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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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모카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19일 위버스 공지를 통해 "모카는 미니 4집 컴백 준비 과정부터 과도한 긴장감과 불안 증세로 인해 치료와 회복을 병행해 왔다"며 "팬 여러분을 만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강한 의지로 마지막 주 음악방송에도 일부 참여했으나, 충분한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이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그 결과, 모카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며 "아티스트 본인 역시 팬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당분간 모카를 제외한 윤아, 민주, 원희, 이로하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아일릿은 지난달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잇츠 미(It’s Me)'로 활동했다. 다만 모카는 컴백을 앞두고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모카는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며 회복에 집중해왔고, 지난달 말 활동 참여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을 재개해도 좋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특히 미니 4집 활동이 마무리되기 전, 무대에 올라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강해 활동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아일릿(ILLIT) 멤버 모카의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모카는 미니 4집 컴백 준비 과정부터 과도한 긴장감과 불안 증세로 인해 치료와 회복을 병행해 왔습니다. 팬 여러분을 만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강한 의지로 마지막 주 음악방송에도 일부 참여했으나, 충분한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 및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그 결과, 모카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티스트 본인 역시 팬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아일릿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당사는 모카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회복과 안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향후 활동 복귀 시점은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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