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행정인턴 중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09-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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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행정인턴들이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중기청은 6일 "행정인턴 44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4일동안(10.7~10.9, 10.12) 서울, 경기, 부산 등 11개 권역별로 '중소기업 바로알기 현장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청년실업률이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부 중소기업들이 구인난을 겪는 인력수급 미스매치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행정인턴들에게는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여 취업탐색 기업을 확대하도록 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지역 청년들에게 기업을 알리는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인턴들은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 집결해 중소기업 관련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하루 동안 인근지역의 중소기업 2곳을 체험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처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촉진을 위한 모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인턴들이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대기업 중심으로 현장체험을 계획했지만, 정부기관에서 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행정인턴들에게 중소기업의 현실과 전망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아 중소기업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성과를 보아가며 체험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장체험 후 수기도 공모하여 우수 체험수기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교육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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