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6회 출전' 호날두, '41세' 노쇠화 우려 일축⋯"내 경기 안 봤냐?"

입력 2026-06-13 19: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자신을 둘러싼 노쇠화 우려에 선을 그었다.

13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대표팀과 함께 미국 팜비치 출국, 훈련캠프로 향했다.

호날두는 이날 출국 전 현지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노쇠화 우려에 “내 경기들 안 봤나”라고 반문하며 “나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3년 포르투갈 국가대표가 된 그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6회 연속 출전을 알리며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40대에 접어든 그를 두고 체력 노쇠화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내 경기를 안 봤나’라며 재치 있게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특히 호날두는 오는 17일 열리는 콩고민주공화국과의 K조 1차전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훈련했기 때문에 피곤하긴 하지만 훌륭한 준비 과정이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평가전에서는 우리가 주도권을 쥐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선 첫 경기에서 공이 구르기 시작할 때”라며 “압박감이 고조될 때 진정한 챔피언이 누군지 보게 될 것”이라고 이번 월드컵에 대한 진지함을 드러냈다.

호날두에게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6번의 월드컵 출전에도 우승 경험이 없는 만큼,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린다.

한편 호날두가 주장 완장을 단 포르투갈은 오는 17일 미국 휴스턴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0,000
    • -2.97%
    • 이더리움
    • 3,290,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295,800
    • -4.05%
    • 리플
    • 1,760
    • -11.16%
    • 솔라나
    • 132,900
    • -5.68%
    • 에이다
    • 269
    • -6.92%
    • 트론
    • 454
    • -1.3%
    • 스텔라루멘
    • 241
    • -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5.05%
    • 체인링크
    • 15,040
    • -5.59%
    • 샌드박스
    • 45.67
    • -5.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