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현대로템, 북유럽·아시아 국가 및 캐나다 K2 도입 가능성↑"

입력 2026-06-01 07:4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로템 실적 및 전망치.
▲현대로템 실적 및 전망치.

LS증권이 현대로템에 대해 K2 전차의 높은 생산력이 수주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재광 LS증권 연구원은 "LS증권은 전월 29일 현대로템 공장을 다녀왔다"며 "대지면적 63만 제곱미터의 창원공장은 전차 및 차륜형 장갑차를 만드는 방산공장과 고속열차 및 철도차량을 만드는 철차공장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이재광 연구원은 "양 공장의 효율적이고 선진적인 생산공정을 보며 K2 전차의 높은 생산력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K2 전차의 성능 평가를 관람하며 K2 전차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간담회를 통해 K2 전차의 생산능력이 철차공장의 부지와 생산인력 일부를 전용함으로써 차체기준 월 12대(연 144대)에서 월 15대(연 180대)로 약 25% 증가했다고 밝혔다"며 "이는 사업보고서 상 가동가능시간의 경우 디펜스솔루션 부문은 2023년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레일솔루션 부문은 약 30% 감소했음을 통해서도 유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참고로 KNDS의 레오파드 2A8 전차 생산량은 현재 연 50-60대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연 100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K2 전차의 높은 생산력은 동사의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간담회를 통해 현재 알려진 잠재 수주(폴란드·루마니아·이라크·페루·모로코)외에도 북유럽 국가 및 아시아 국가와도 K2 전차 도입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차세대 전차 사업을 공개한 캐나다에는 RFI(정보공개요청서)를 발송했다고도 밝혔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 달 만에 또 뒤집힌 세제…정책 신뢰 흔들고 시장 혼란 가중
  • 단독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2일부터 부분파업
  • 9월 유류할증료, 얼마나 뛰나 봤더니… [그래픽]
  • 반도체 호황에 내년 821조 '슈퍼예산'…성장페달 더 밟는다
  • 단독 하이트진로, '기린' 생맥주 공급가 11% 인상…외식 술값 부담 커지나
  • 단독 대미투자 확대 속 한국 전문직 전용 ‘E-4 비자’ 입법전…美로펌과 하반기 자문 계약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돌파…반도체 209% 폭증이 견인
  • 김용범 퇴진에 ‘경제라인’ 재편 불가피…민생·통상·성장전략 이끌 새 책사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23,000
    • -1.15%
    • 이더리움
    • 3,364,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340,600
    • +0.77%
    • 리플
    • 1,887
    • -0.47%
    • 솔라나
    • 140,000
    • -1.2%
    • 에이다
    • 273
    • +0.74%
    • 트론
    • 449
    • -2.6%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40
    • +0.46%
    • 체인링크
    • 15,710
    • +0.58%
    • 샌드박스
    • 49.39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