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에 출격하며 타이틀곡 '갑자기' 무대를 공개, 팬들의 함성을 높였다.
아이오아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한층 무르익은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다.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유려한 춤선 역시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곡의 하이라이트인 'Lalala' 구간에서는 다시 만난 기쁨을 축제처럼 풀어낸 화려한 대형이 펼쳐졌다. 특히 서로를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안무 구성 또한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호응받았다.
약 9년 만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10년의 시간 속에 멈춰 있던 감정들이 다시 이어지는 순간을 다채로운 사운드로 담아냈다. 이에 타이틀곡 '갑자기'는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다가 29일 멜론 톱 100·핫100(발매 30일·100일)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2026 I.O.I Concert Tour: LOOP)'를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 포문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