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복합돔구장 사업에 포스코건설 등 6개 건설사 응모

입력 2009-09-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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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과 주상복합, 공공청사,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안산문화복합돔구장 민자사업에 포스코건설 등 총 6개 건설사가 응모했다.

30일 안산도시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666번지 일대에 짓는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및 안산문화복합돔구장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 사전 응모신청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화랑역세권 개발사업은 20만㎡에 3만2000석 이상 규모의 돔구장과 공공청사 및 주상복합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응모신청서 접수 결과 현대건설주식회사, (주)포스코건설 등 6개 건설업체가 응모했다. 이들 응모 업체들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 11일 접수하면 된다.

안산도시공사 측은 9월 정부에서 경기장 내 수익시설 설치 기준을 완화한 것이 호재로 작용해 많은 건설사들이 응모하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영화관·상가 등 문화상업 수익시설이 돔구장에 설치될 경우 상당 규모의 수익이 발생되고 다양한 사업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포함한 사업계획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측은 최근 살아나고 있는 수도권 부동산 경기와도 무관치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및 안산문화복합돔구장사업'은 총 사업비가 1조3000억원에 달하며 12월 말에 우선협상자를 선정해 내년 7월 착공한다. 완공은 2012년 12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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