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 ‘책임경영’ 효과로 1분기 영업익 19%↑

입력 2026-05-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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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부회장 “주주가치 제고 앞장설 것”
20일 자기주식 54만5120주 소각...주주환원

▲영원무역 본사 사옥. (사진제공=영원무역홀딩스)
▲영원무역 본사 사옥. (사진제공=영원무역홀딩스)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7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1% 증가한 1578억원으로 견조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영원무역홀딩스 관계자는 “자회사 영원무역의 OEM 사업부문 호조 및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속적인 실적 성장 배경에 오너십 기반 책임경영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부회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책임경영과 플라이언스 체계 공고화,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일 영원무역홀딩스는 전체 발행주식 약 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54만5420주도 소각 예정이다. 5년간의 중장기 주주환원 목표치를 조기 이행하는 것으로 실질적 주주가치 제고 약속을 책임감 있게 실행하는 차원이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에도 연결 기준 매출 4조8950억원, 영업이익 7355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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