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백상 소감' 논란⋯신세경에 직접 사과로 종결

입력 2026-05-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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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왼), 신세경. (뉴시스)
▲배우 이성민(왼), 신세경. (뉴시스)

배우 이성민이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 논란 이후 후배 신세경에게 직접 사과했다.

17일 이성민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성민은 시상식 다음 날일 9일 신세경에게 직접 연락해 오해를 풀었다.

앞서 이성민은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염혜란 씨가 후보에 올라 떨렸다. 받지 못해서 속으로 욕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엄혜란은 이성민과 ‘어쩔 수가 없다’에서 부부로 열연했다. 이후 해당 시상식에서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영화 ‘휴민트’의 신세경에게 돌아갔다.

시상식 이후 이성민의 수상 소감이 신세경을 배려하지 않았다며 시청자의 지적이 쏟아졌다. 누군가를 응원하기 위해 누군가를 배려하지 않은 상황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진 것.

이러한 지적을 받아들인 듯 이성민은 다음날 직접 신세경에게 연락해 오해를 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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