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정책 개발 '로봇융합포럼' 출범

입력 2009-09-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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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관계부처 참여...산·관·학 합동 논의기구

신기술 융합분야의 대표산업인 로봇산업의 시장 창출과 기술개발 문제를 논의할 산·관·학 합동 논의기구가 출범했다.

지식경제부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등 10개 관계부처가 함게 참여하는 로봇융합포럼 창립총회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포럼은 산하에 교육, 국방ㆍ사회안전, 의료ㆍ재활, 농업, 해양·건설 등 8개 분과위원회와 총괄위원회,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관계부처 정책담당자, 연구개발자, 생산업체, 수요기관, 미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향후 5년 및 10년까지의 로봇 제품 및 서비스 맵을 개발하고 시장창출을 위한 분야별 융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럼의 의장에는 염영일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소장이 추천됐다.

지경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포럼이 산업간 벽을 허물고 미래 로봇시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연말까지 매달 분과위원회를 열고 12월에는 올해의 성과를 발표하는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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