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드라우닝’, BTS 넘고 새 역사⋯70주 연속 멜론 ‘톱 10’ 진입

입력 2026-05-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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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의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이 독보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우닝’은 최근 멜론 톱 100 차트에서 70주 연속 10위권을 기록하며 해당 차트 기준 역대 최장 톱 10 기록을 세웠다. 이는 뉴진스 ‘하이프 보이(Hype Boy)’의 49주,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36주를 넘어선 기록이다.

‘드라우닝’은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역주행 열풍 이후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멜론, 지니,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5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도 두 차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음원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공개된 ‘우즈 ‘드라우닝’ 라이브 클립(WOODZ ‘Drowning’ Live Clip)’ 영상은 14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 3위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81주 연속 진입하는 등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서 군복을 입고 열창한 ‘드라우닝’ 무대 영상 역시 지난달 말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 중이다.

‘드라우닝’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OO-LI’ 수록곡으로, 우즈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뒤의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풀어낸 곡으로, 역주행 이전부터 리스너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우즈는 3월 첫 정규 앨범 ‘아카이브. 1(Archive. 1)’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월 인천에서 동명의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월드투어는 방콕, 타이페이, 베를린, 런던, 파리, 멜버린 시드니, 상파울로, 멕시코 시티 등 다수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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