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후보등록 완료…김시윤 사퇴·지지선언

입력 2026-05-14 16: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성휘 “무너진 시정 정상화”…AI·해상풍력산업 육성 제시

▲목포시 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시윤 후보가 지지를 선언한 뒤 두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제공=강성휘 캠프)
▲목포시 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시윤 후보가 지지를 선언한 뒤 두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제공=강성휘 캠프)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14일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무소속 김시윤 후보가 사퇴 후 지지를 선언하면서 목포시장 선거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시정을 정상화하고 목포 미래를 다시 세우는 선거”라며 “정쟁과 갈등을 끝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 침체와 청년 유출, 원도심 공동화 등을 지역 현안으로 거론하며 AI·에너지산업과 해상풍력, 해양·물류산업 육성 구상도 제시했다.

같은 날 오전 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는 김시윤 후보의 사퇴와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김 후보는 “지금 목포에 필요한 것은 정치싸움이 아니라 준비된 리더십”이라며 “강성휘 후보가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은 변명과 정치공세보다 책임있는 정치와 실력있는 행정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 후보는 박홍률 후보를 겨냥해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시정 공백 책임론을 제기했다.

조국혁신당을 향해서는 “당선무효 결과를 만든 인물을 다시 공천한 데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직후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에 서명하며 강 후보와의 정치적 연대를 공식화했다.

강 후보 측은 김 후보 합류를 계기로 중도층과 무당층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證 “반도체, 이제는 재평가의 시간⋯삼전·SK하닉 재평가 본격화”
  • “월세 무서워 3시간 통학 택했다”⋯자취방서 밀려나는 청년들
  • 트럼프 전용기 바꿔탈 때 충성파 측근만 동행⋯취재진은 테러 위협 노출
  • 발표 나흘 만에 대통령도 “재검토”…정부 해명자료만 29건 [혼란 키우는 오락가락 세제]
  •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혼조…금값, 장중 2개월래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반도체 다음 '메가'는?…김용범 "7개 씨앗 키워야"[SNS 정책 레이더]
  • 홈플러스, 67개점 오늘 정식 재개장…빈 매대 채우고 정상화 시동
  • 수년씩 잡아먹는 인허가…출발선부터 발목 [정비사업 병목 해부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13 10: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88,000
    • -0.19%
    • 이더리움
    • 2,65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0.23%
    • 리플
    • 1,416
    • -1.73%
    • 솔라나
    • 106,700
    • -0.84%
    • 에이다
    • 257
    • -2.28%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10
    • +1.71%
    • 체인링크
    • 12,200
    • -1.37%
    • 샌드박스
    • 54.08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