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日 오리콘ㆍ빌보드 재팬 석권⋯탄탄한 현지 인기

입력 2026-05-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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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5집 ‘노 트레제디(NO TRAGEDY)’로 일본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14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5집 ‘노 트레제디’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8일 자/집계 기간: 5월 4일~10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오리콘 측은 “전작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2025년 11월 10일 자)의 주간 포인트(13만9662)를 훌쩍 넘어 자체 최고 주간 포인트(22만956)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투어스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노 트레제디’는 ‘톱 앨범 세일즈’(5월 13일 공개/집계 기간: 5월 4일~10일)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이 앨범의 첫 주 판매량은 약 23만 장(사운드스캔 재팬 기준)을 기록했다.

현지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은 빛났다. 신보는 일본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K팝 부문의 ‘톱 앨범’ 차트에서 각각 1위·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는 전날 대비 리스너 수가 급증한 곡의 순위를 나타내는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에서 3일 동안(5월 1일~3일) 최상위권을 지켰다.

‘노 트레제디’는 청춘 로미오가 된 투어스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집계 기간: 4월 27일~5월 3일) 동안 111만2770장 팔려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미니 5집은 미국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5월 16일 자)에 진입했으며,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투어스는 ‘이머징 아티스트’ 21위를 기록했다.

한편, 투어스는 다음 달 27일~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2026 투어스 투어 ‘24/7:포:유’(2026 TWS TOUR ‘24/7:FOR:YOU’)’의 막을 올린다. 이후 이들은 후쿠오카(8월 28일~30일), 효고(9월 4일~6일), 가나가와(9월 12일~13일)에서 공연을 펼치며, 마카오, 방콕, 싱가포르, 가오슝까지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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