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내년 성장국면 진입 '목표가↑'-동양종금證

입력 2009-09-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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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30일 SK에너지에 대해 올해 기업가치 회복국면에서 내년엔 성장국면 진입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3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개선을 반영해 4분기 본업가치(정유 및 석유화학)를 기존 9조6000억원에서 11조1000억원으로 높인다”고 전했다.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증가와 자원개발 성과 가시화 그리고 신성장 동력으로서 2차전지 진출 성과 등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 자원개발 부문 특징을 고려해, 자원개발 가치를 기존 5조5000억원에서 6조3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특히 새로 부각되고 있는 이라크 Bazian 광구 가치를 7900억원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신성장동력 부분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2차전지 분리막 및 자동차용 전지 부문의 가치 또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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