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호실적·고배당 겸비 '매수'-대우證

입력 2009-09-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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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30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고배당을 겸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정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3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양호할 전망"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학습지, 전집 등 Cash cow 사업부의 실적 호조와 지난 해 발생했던 북클럽 부문 손실의 기저 효과,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액대비 판촉비와 광고선전비중이 1% 포인트 가량 하락하면서 전년동기대비 26.6%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기존 Cash cow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과 방과 후 학교 등 신규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와 내년에 각각 전년대비 26.3%, 14.3%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북렌탈 사업 철수 기저효과는 올해 3~4분기에 영업이익 부문에서 각각 20억원, 36억원씩 반영될 예정으로, 특히 4분기에 영업외부문에서도 40억원 증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환율 하락으로 내수주의 투자매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높은 배당성향으로 배당 시즌에 최적의 투자 대안(주당 예상 배당금 1100원, 현 주가에서 배당수익률 약 5% 예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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