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진제약, 온택트헬스 ‘심장초음파 AI솔루션' 국내 독점공급

입력 2026-05-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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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및 식약처 인허가 완료..검사시간 단축·정확도 개선

삼진제약(Samjin Pharm)은 온택트헬스(Ontact Health)와 심장초음파 인공지능(AI) 솔루션 ‘소닉스헬스(SONIX HEALTH)’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진제약은 소닉스헬스의 국내 공급 및 유통을 전담한다. 양사는 국내 의료기관 내 제품 도입 확대와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소닉스헬스는 AI 기반 자동분석 기능을 통해 심장초음파 판독 시간을 기존 대비 70% 이상 단축했으며, 주요 진단모드에서 96~99% 수준의 높은 분류 정확도를 기록했다. 특히 정량적 측정과 정성적 평가를 중심으로 판독 요약부터 처방, 진료 연계까지 검사의 전과정(end-to-end)을 지원하는 등 의료 현장에서의 검사 효율성을 개선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닉스헬스는 미국 FDA 510(k) 허가 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모두 확보했으며, 지난해말 기준 국내외 약 3000개 의료기관에서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의약품사업 영역을 넘어 AI 기반의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삼진제약은 웰리시스(Wellysis)와 파트너십을 맺고 심전도 홀터 모니터링 기기 '에스패치Ex(S-Patch Ex)' 등을 공급해왔다.

장혁재 온택트헬스 대표는 "삼진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소닉스헬스의 국내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1차 의료현장의 심장초음파 진단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삼진제약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삼진제약이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내딛는 전략적 발걸음"이라며 "온택트헬스의 AI기술과 삼진제약이 보유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심장질환의 조기 진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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