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멕시코 대통령 만났다⋯발코니 나오자 '뜨거운 함성'

입력 2026-05-07 10: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시티 공연을 앞두고 멕시코 대통령과 만났다.

7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약 40분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환담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 인사하자 인근 소칼로 광장은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아미(팬덤명)와 시민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손 인사나 하트 포즈로 함성에 화답했다. 광장을 채운 인파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장에서 멤버들은 마이크를 쥐고 "사랑한다", "멕시코 정말 최고", "또 만나자" 등 스페인어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교감해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날(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이 대통령실을 방문하고 대통령실 발코니를 개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해 “언제나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 그리고 사랑을 전한다”고 평가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1월 방탄소년단의 멕시코시티 공연 확정 소식을 두고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언급하며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방문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공연이 약 1억750만달러(한화 약 1557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7일과 9~10일 총 사흘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 무대에 선다. 3회 공연은 티켓 오픈 후 빠르게 매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23,000
    • -1.49%
    • 이더리움
    • 3,397,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340,200
    • -3.46%
    • 리플
    • 1,936
    • -1.63%
    • 솔라나
    • 145,900
    • -1.29%
    • 에이다
    • 279
    • -3.46%
    • 트론
    • 471
    • -0.42%
    • 스텔라루멘
    • 24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73%
    • 체인링크
    • 15,830
    • -3%
    • 샌드박스
    • 49.34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